2007년도 초에 토맥 가입하고 한 6개월정도 토맥을 밥먹다시피 했었죠~
처음가입목적은 제가 작업할때 여러분들의 작품도 좀 보고 배우고 정보공유를 위해 가입했었죠~
가입해서 활동(?)해보니 여러모로 토맥은 제 나름의 일상이 되었었답니다~
아침출근해서 젤~먼저 토맥 로긴하고 인사하고~ㅎㅎ
여튼 4년만에 토맥들어오니 다시 그때 기분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~~
전 그동안 4년동안 결혼도하고 아기도 낳고 뭐 이렇게 저렇게 바쁘게 살다보니
토맥은 잊고 지냈네요~ 물론 부산으로 이사가면서 회사일도 그만두게 되었구요
그뒤로 감잃은지 4년됐어요~ㅜㅜ

다시 토맥에 들어오니 저의 지금상황은 바뀌지않지만
기분만큼은 결혼하기전 토맥에서 활동할때의 시간으로 돌아간거 같아요~
저한테 좋은 추억을 갖고있는 토맥이랄까~~ㅎㅎ
이거쓰면서 막~ 설레이네요^^
그때 계셨던 분들도 지금도 열심히 잘 계시는거 같아요~(그쵸???)
저를 알아보시는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전 여기저기 둘러보니 알것같은 분들이 많아서 반갑네욤^^;;
결혼전 일할때는 죽어라 하기싫더니 손떼니까 막 생각나는거 있죠~ㅎㅎ
지금은 감잃은지 4년이라ㅜㅜ 다시 배우는 맘으로 작은것부터 시작할려고 하고있답니다~
그래도 6년동안 한 시간이 있으니 다시 감 잡을 수 있겠죠~~~^^;;;
오늘은 토맥에서 글도쓰고 반가운분들도 보고 기분좋게 자러가야겠네요~(지금은 새벽두시~유훗~~)